[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Crema carta plus) 리뷰(후기/리뷰/구입)

안녕하세요? 모두를 위한 IT세상에 IT알리미 입니다.

 

여러분은 책을 자주 읽으십니까?

 

그 중 전자책을 즐겨 읽으시는 분들이 상당수 계신데요,

 

전자책을 자주 읽으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바로 전자책 단말기!

 

전자책 단말기는 말 그대로 전자책을 읽기 위해 만들어진 단말기 입니다.

 

도대체 왜 전자책 단말기를 만든 것이고 사용하는 것일까요?

 

전자책을 읽어 보신분들은 잘 아는 고통 때문이지요.

 

바로 눈에 피로감이 심하다는 겁니다.

 

전자책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즐겨 보시는 분들이 이 증상을 자주 겪으십니다.

 

그 이유는 화면 불빛에서 블루라이트라는 눈에 안 좋은 광선이 발산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차단 앱등을 통해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단순히 블루라이트 때문이 아니라 환한 불빛 또한 피로감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전자책 단말기라는 것인데요

 

이 전자책 단말기는 전자 잉크라 하는 것을 패널로 하여

 

종이책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또한 출력과정에서 빛을 발산 하지도 않으니 눈에 피로를 덜어주죠

 

저도 전자책을 즐겨 볼까하여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를 구매 해보았습니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 보호필름

 

 

 

▼스탠딩 케이스

 

 

 

▼박스 개봉

 

 

▼종이같은 느낌이어서 보호필름 하나 더 있는 줄...(^^;;)

 

 

▼와이파이 연결 후 펌웨어 업데이트

 

 

약 한달간 사용 해보았는데요

 

첫날 사용할때는 엄청 빨리 배터리가 광탈하는 현상이 있었지만

 

그 이후 다시 안정되어 현재는 그 어느 전자책 단말기보다 큰 배터리 용량으로

오래 버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 사용 영상

 

 

사용하다보니 확실히 눈에 피로감이 덜 한게 가장 큰 장점 인 것 같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정리 하자면

 

장점

1. 눈에 피로감이 덜하다

2. 많은 양의 책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3.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간편하다

 

단점

1.속도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비해 상당히 느리다

(전자잉크의 특징인것으로 보인다)

2. 스탠딩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왜 인지는 모르지만

스크린 세이버 모드를 풀고 자기 멋대로 넘김버튼이 경우가 있었다.

(아직 기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닌 듯 하다)

(게다가 정전식버튼이어서 그런듯하다)

 

평가: ★★★☆☆

솔직히 말하면 한 3.6점 정도 이지만 올리자니 그건 아닌 듯 하여 3점을 주었다.

 

그렇다고 아주 못 쓸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의의는 책을 조금이라도 더 읽게 된 것에 있기 때문에

 

저는 만족합니다.

 

이상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리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