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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라 함은 최대값 또는 최소값을 구하는 것을 말한다. 즉, 극값을 구해야하므로 미분을 수행해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나? min -> 목적함수(objective function) subject to \left \{ \begin{matrix} g_i(x) \le 0, & i=1, ... ,m \\ h_i(x) = 0, & i=1, ... , p \end{matrix} \right. -> 제약식 라그랑주 승수법: 제약식이 있는 최적화 문제를 푸는 방법 다변수 함수 2개 이상에서 서로 맞닿는 부분(접점)을 구하기 위한 방법인데, 이를 제약식과 목적함수에 대입하여, 극값을 구하기 위해 사용한다. 라그랑주 프리멀 함수: $L_p(x,\lambda ,v) = f(x) + \sum_{i=1}..
배치 파일 가지고 일괄처리하려고 코딩하다가 무한 생성 버그걸린 것처럼 cmd가 무한으로 켜지는 현상이 생겼다. 원인이 뭔고 하니 단순히 파일이름이랑 명령어 이름이랑 같게 만드니까 명령어를 실행안하고 배치파일을 실행하는 것이다. //파일 이름: jupyter.bat start jupyter notebook 이렇게 적으니까, 뒤에 notebook은 배치파일 매개변수로 들어가더라 그래서 무한으로 켜지는 현상만듬 일종의 바이러스라고 볼수 있나? 생각 보다 끄기 힘들어서 그냥 강제종료까지 해버렸다. ㅋㅋㅋ 그냥 심심하니까 한번 시도 해봐라 다만 끄는건 장담 못한다. 조건: start쓴 뒤에 파일이름을 입력하게 하면된다. (사실 그냥 파일이름을 쓰면됨) 예시파일: 내용: start virus
최소제곱법이 뭔지는 알겠는데, 당최 머신러닝에서 쓰는 최소제곱법의 유도식이 이해되질 않아서 정리를 한번 해보겠다. 최소 제곱법은 오차의 제곱합이 최소가 되도록하는 추정값을 산출할 때 사용한다 쉽게 말하면, 오차를 가장 적게하는 근사치를 구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데이터들은 완벽한 그래프를 그리는게 아니라, 오차가 존재하여 불완전한 그래프를 그린다. 그래서 이 점들을 가장 오차없이 그리는 간단한 그래프를 구하기 위해 근사치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소 제곱법으로 부터 근사치 유도 최소제곱법, 말그대로 오차의 제곱을 해서 다 더하여서 확인한다. 이 방식이 간단해서, 선형회귀에서 기본적으로 접근할때 사용되는 방식이다. 오차를 e라고 하면, 오차 : e_i = y_i - \hat{f}(x_i) 이기 때문에 ..
1. Relational Data Model: 2차원 Table 기반 데이터 모델 A. Attribute(속성): 하나의 열 B. Tuple(튜플) : Attribute의 집합으로 하나의 행 C. Domain(범위): Attribute가 가질 수 있는 값의 집합(데이터 타입 또는 범위, 값) D. Relation: tuple 들의 집합으로 하나의 table 2. Superkey(슈퍼키): Tuple을 구별하기 위한 Attribute의 집합 3. Candidate Key(후보키): Superkey 중에 최소한의 key 4. Primary Key(주키): Candidate Key 중 하나이고 Null은 불가능하다.(무결성 위함) 5. Foreign Key(외래키): 다른 relation에 참조하는 키로, 참..
나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만,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산다고 말한다. 그러나 행복은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다. 최근에 이런 생각이 들게 된건, 무기력과 행복, 동기부여 그리고 변하는 방법의 관련한 책들을 읽고 나서 내린 결론이다. 행복은 단지 수단에 불과하다 정말 심각하게 착각하는게 인생의 목표가 행복이라는 것이다. 행복은 절대 목표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목표를 이루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거기서 멈추게된다. 더이상 추구할 목표가 없어지게 되면, 그 상태로 멈추게 되어버린다. 이전에 내가 중학교때 썼던 고찰 중에 '만약 감정이라는 것을 마음대로 느낄 수 있다면' 이라는 블로그 글을 보았는데, 나는 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행복 중독으로 인해서 인생이 피폐해지고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예견..
흘러흘러 지나가는 사람들과 띄엄띄엄 떨어진 가로등과 한적한 도로위에 몇 안되는 차들은 반딧불이가 되어 스쳐지나가기 바쁘다 이들이 비추는 내 모습은 왜 이리도 처량한가 가로등 밑 노란 바닥 위를 하나씩 밟다보면 언젠가 집에 도착하겠지 가로수 하나, 둘 세기 시작한다 걷다걷다 어느새 인도가 끝나있었다 한칸 내려가 도로위를 걷기 시작했다 바닥이 어두워 불빛이 비춰도 까만 바닥이었다 이 날 있었던 일들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갑작스레 파도처럼 밀려온 후회에 이내 빠르게 고개를 저어 생각을 접고 앞으로 나가기를 그날 도착하기 전까지 끝이 없을 것 같던 까만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이 행동을 수없이 반복했다 이내 도착하고는 후회는 잊고,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하며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최근 뉴스를 보다 떠올랐다.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해서 중국이 대만을 넘보고 있다라는 어그로성 뉴스이긴 했는데, 뉴스만 보면 대만의 젊은이들이 현재의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를 잘 못하기도 하고, 힘들다고 군역을 기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지금 전쟁 상황을 고려한다면, 대만의 상황은 위태로운 상황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왜 요즘 20대들은 그런 것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넘길까? 국제적이고 시대적인 상황을 살펴보아야 이해가 될 듯 싶다. 아시아의 부활 - 90년대 90년대는 아시아로 하여금 격동의 시대 였다. 아시아는 일본을 주축으로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었고, 일본은 그 정점을 찍었다. 대한민국, 홍콩, 대만,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의 4룡이라 불리며 큰 성장을 이루어 현재는 선진국..
옛부터 나는 삶에서 가장 피곤하게 생각하는 성격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것이 바로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런 삶이 나에게 과연 유용한 것인지 알아보겠다. 손해보기 싫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가진 것을 잃는 다는 것은 인간의 불안요소를 불러오는 주요 원인중 하나 이기 때문이다 또한 가진 것 = 통제할 수 있는 요소를 뜻하기도 한다. 가진 것이 많을 수록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손해를 본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바로 비교하고 계산하는 것이..
지나간 계절을 바라보다 가야할때라고 생각이 들때 미련없이 돌아서서 떠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봄이 오고 꽃이지도록 강렬하고도 짧은 사랑을 했던 지난 시간들은 꽃잎이 떨어지도록 흩어져 가지 않고, 천천히 마음속에 솜솜히 쌓여간다 떠날줄 모르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처량한가 너를 두고 떠나가려는 쪽배에 나를 맡겨 유유히 저어 보내본다 멀어져가는 계절의 모습은 얼마나 아련한가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서 계속 생각해봤지만 그렇게 명확한 답은 나온적은 없다 생각난김에 아예 끝장을 내보자 무기력은 왜 생기는 걸까? 무기력도 종류가 많다 겉으로보면 다 똑같아 보이는데 원인에 따라 보는 양상이 다 다르다 예를 들어보자 평일에 열심히 수업듣고 공부했거나 직장을 다니고 나서 주말이 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무기력은 몸을 회복하면 금방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무기력 그리고 내가 느끼는 무기력은 그런 종류의 것과는 다르다 몸은 충분히 최상의 컨디션인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 시간을 축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무기력은 그저 그냥 생겨서 그런경우라고 생각 하는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무기력은 스스로 만든 무기력이다 무기력은 안전..